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가 7월 31일까지 벤큐 홈비디오 프로젝터 구매자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사진과 간단한 소감을 남기면 신세계 상품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가족과 함께'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오픈 마켓 11번가와 지마켓에서 진행하는 이번 상품평 이벤트는 각 온라인 마켓을 통해 벤큐 홈비디오 프로젝터 W1070+와 W1080ST+ 를 구입하고, 가족과 함께 제품을 사용한 경험을 사진과 함께 자신의 블로그, SNS, 커뮤니티, 포토 상품 후기 게시판 등에 올리면 된다.

선착순 50명의 참가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만 원 권이 증정되며, 재미있는 경험담을 공유하거나 활발하게 포스팅을 진행하는 참가자 중 추가로 8명을 선정해 플레이스테이션4(1명), 블루레이 플레이어(2명), BenQ Qcast 비디오 스트리밍 동글(5명)의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 대상 제품인 W1070+와 W1080ST+는 지난 2014년 12월 국내에 처음 선 보인 제품으로 풀HD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홈시어터용 프로젝터이다. 2,200안시의 밝기와 10,000:1의 명암비를 지원하며, 6분할 6배속 듀얼 RGB 컬러휠과 BriliantColor™ 기술로 더욱 매끄럽고 풍성한 색을 표현할 수 있다. 엔비디아 3D TV™ 기술을 탑재하여 더욱 깊이 있는 입체 영상을 표현할 수 있으며, W1070+는 2.5m, W1080ST+는 1.5m의 짧은 거리에서 100형급 화면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작은 공간에서도 큰 화면의 영상을 즐기고 싶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상하좌우로 조절되는 2D 키스톤(2D Keystone) 기능으로 측면 투사가 가능하며, MHL 포트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10W 챔버 스피커를 채용해 별도의 음향 장비 없이도 훌륭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벤큐의 마케팅 담당자 이상현 팀장은 "모바일과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이 발달하는 반면, 가족과의 소통은 점차 줄어들고 소통의 방법도 변질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벤큐는 가족과 진정으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고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벤큐의 홈비디오 프로젝터는 집에서 100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을 통해 영화관과 같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가족과 함께 편하게 영화나 스포츠 경기,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벤큐 공식 수입원인 피치밸리는 2013년부터 벤큐 모니터 제품 공식 유통 계약 체결에 이어 2015년 프로젝터 제품군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글로벌 IT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혁신제품 유통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벤큐는 피치밸리를 통해 홈 비디오 프로젝터 외에도 단초점 프로젝터, 오피스 프로젝터 등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출시되는 신제품을 추가해 피치밸리에서 공급 제품군을 더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벤큐 공식 블로그(benq4ever.blog.me)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