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 kr.msi.com)는 AMD가 새롭게 발표한 최신 하이엔드 GPU를 탑재한 'MSI 라데온 R9 390X 게이밍'과 'MSI 라데온 R9 390 게이밍'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MSI 라데온 R9 390X 게이밍은 1100MHz의 코어클럭을 가진 2816개의 코어유닛을 가지고 있으며, 8GB의 GDDR5 메모리는 512bit 구성으로 6100MHz의 클럭으로 동작하여 4K 게이밍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 MSI 라데온 R9 390X OC D5 8GB 트윈 프로져 5 게이밍

▲ MSI 라데온 R9 390 OC D5 8GB 트윈 프로져 5 게이밍

MSI 라데온 R9 390 게이밍은 1060MHz의 코어클럭을 가진 2560개의 코어유닛을 가지고 있으며, 8GB의 GDDR5 메모리는 512bit 구성으로 6100MHz의 클럭으로 동작하여 마찬가지로 4k 게이밍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MSI의 5세대 쿨링 솔루션인 '트윈프로저5'를 장착하였다. 트윈프로저5는 대형 100mm 듀얼 Torx팬을 사용하여 기존대비 감소된 소음에 비해 늘어난 풍량으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며 새로운 히트싱크 디자인이 더해져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쿨링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내구성 및 안정성 향상을 위한 MSI 특유의 '밀리터리 클래스 4' 컴포넌트 부품을 통해 악조건에서도 최고의 안정성을 제공하며, MSI의 게이밍 앱을 이용해 원터치로 고성능 및 저소음모드를 오갈 수 있다. 각 제품은 1개의 디스플레이포트와 1개의 HDMI 포트, 2개의 DL DVI-D포트를 지원한다.

MSI 라데온 R390X 게이밍과 MSI 라데온 R390 게이밍 그래픽카드는 공식 유통사 ㈜반석전자(www.dati.co.kr)와 ㈜웨이코스(www.waycos.co.kr)를 통해 선보이며, 3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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