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지난해에도 어린이집과 경로당, 양로원 등에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에어워셔 100대를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는 기부가 있는 골프대회 협찬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대유위니아가 이번에 기부하는 위니아 제습기는 의류건조모드와 토출구가 회전하는 오토스윙이 적용돼 있어, 장마철 눅눅한 빨래를 자연 건조시 대비 최대 8.1배 빠르게 건조시켜주는 제품이다.
▲ (왼쪽부터) 좌측부터 서울시복지재단 임성규 대표, 대유위니아 박성관대표이사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이 외에도 여름철 불쾌지수를 높이는 소음과 및 발열과 관련, 저진동·저소음 설계를 반영한 제품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에 유익하게 활용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위니아 제습기는 소음이 37데시벨(dB)에 불과하며, 토출 온도도 동종 업계 제품 최저 수준으로 실내 온도 상승을 최소화 한 제품이다.
대유위니아 박성관 대표이사는 "눅눅한 장마철을 앞두고 어린이와 노인들이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 형태의 사회적 기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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