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 kr.msi.com)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컴퓨터 전시회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 ICT 전시회 '컴퓨텍스 2015'에서 자사 메인보드 2개 모델이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컴퓨텍스 2015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한 메인보드는 MSI X99A GAMING 9 ACK와 MSI X99A XPOWER AC로 450개가 넘는 경쟁 상대를 제치고 베스트 초이스 골든 어워드 및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를 각각 수상, 게이밍과 오버클러킹에 대한 자사의 선도적 위치를 재확인 시켜줬다고 MSI코리아측은 강조했다.
독창성과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은 MSI X99A GAMING 9 ACK 메인보드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 베스트 초이스 골든어워드를 받았다. MSI X99A XPOWER AC 메인보드는 오버클러킹 기능의 컴퓨터 및 시스템 부문에서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를 받았다.
MSI의 메인보드 세일즈 VP인 Ted Hung 부사장은 "매해 MSI 글로벌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기술을 동원하여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오버클러킹 기술에 관한 MSI의 노력은 물론 MSI만의 기술혁신 및 제품 디자인 능력이 컴퓨텍스에서 인정 받았으며, 크나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번 컴퓨텍스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한 MSI의 메인보드는 공식 유통사 ㈜반석전자(www.dati.co.kr)와 ㈜웨이코스(www.waycos.co.kr)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3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