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로부터 '전세계 시장에 출시된 TV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제품'이라고 평가받는 등 'LG 울트라 올레드 TV'가 해외 매체로부터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포브스(Forbes)는 'LG 울트라 올레드 TV'(55EG9600)에 대해 "실제로 존재하기에는 너무 좋은 제품이어서 출시된다는 소문만으로 끝날 줄 알았다"며, "놀라운 명암비와 생생하고 깊이 있는 블랙 컬러를 갖춘 이 제품은 올레드의 잠재력을 입증한다"고 호평했다.
또 포브스는 5.97mm에 불과한 이 제품의 두께에 대해 "이렇게 얇은 두께에 울트라HD 화질을 구현한 것은 마법과 같다"며, "우아한 곡면과 초슬림 디자인은 전세계 시장에 출시된 TV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www.forbes.com/forbeslife/#/sites/johnarcher/2015/05/28/lg-55eg9600-55eg960-oled-tv-review-embrace-the-dark-side/)
▲ 6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
또한, 영국 IT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LG 울트라 올레드 TV'(55EG960V)에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LG 울트라 올레드 TV'로 인해 올레드의 미래가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호평했다.
더불어 영국 유명매체 테크 레이더(Tech Radar)는 'LG 울트라 올레드 TV'(65EC970V)에 대해 "이 제품의 깊은 블랙 레벨과 명암비, 울트라HD 해상도는 최고의 화질을 선사한다"며 5점 만점을 부여하고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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