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전문 브랜드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는 지마켓 단독 기획전을 통해 자사의 최신 4K UHD 모니터인 '285K UHD LED'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SSD를 증정한다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다나와 및 지마켓 단독 특가전 형태로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다나와를 통해 지마켓에서 285K UHD LED를 구매하면 된다. 행사는 5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수량은 50대 한정이다. 준비된 제품이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크로스오버 285K UHD LED는 4K 해상도에서 30Hz만 표시되는 다른 제품과 달리, 하이레이트 60Hz를 자유자재로 부리는 점이 특징. 이를 지원하는 DP 단자를 쌍으로 탑재해 여러 4K 60Hz 기기들을 연결할 때 편리하다. 2개의 HDMI 단자(HDCP지원)와 1개의 듀얼링크 DV I단자도 갖추고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또한, 4K UHD IPTV 셋톱박스를 연결하면 바로 4K UHD TV로 활용도 가능하다. 게이머들을 위한 QHD 120Hz, FHD 144Hz 모드와 함께 5120x2880 해상도에서 30Hz를 가상으로 내주는 '버추얼5K'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하나의 모니터 안에 최대 4개 화면을 한번에 보이는 PIP/PBP, 그리고 이를 서로 바꿀 수 있는 스왑기능, 스마트폰 화면을 모니터에서 보여주는 MHL, 눈보호기능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화면에 FPS 게임용 십자타겟을 그려주는 크로스헤어 기능도 탑재됐다.
크로스오버 김동국 마케팅팀장은 "4K UHD 모니터의 뛰어난 화질과 SSD의 빠른 속도를 동시에 맛보면 얻을 수 있는 쾌감은 배가 될 것"이라며, "좋은 이벤트인 만큼 많은 사람이 참여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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