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사 전문가용 미러리스 카메라 'NX1'이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TIPA)가 선정한 ‘2015 최고의 전문가용 미러리스 카메라(Best CSC Professional)’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오는 6월 10일까지 '삼성전자 S'데이 NX1 TIPA 어워드 수상기념 대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5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신청자 중 10명씩 총 50명을 선정하여, 이벤트 기간 동안 ‘NX1’를 대여해 준다. 참여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SNS로 공유하고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50명은 '2015 최고의 전문가용 미러리스 카메라'로 선정된 'NX1'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체험 종료 후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에서 NX1 구입 시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받는다. 또한, 이벤트 신청자 중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특히, 올해 'NX1'의 TIPA 어워드 수상은 삼성전자가 2006년 이후 TIPA 어워드에서 10년 연속으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TIPA는 유럽의 주요 카메라와 영상 관련 전문지 편집장들이 모여 구성한 단체로, 매년 세계 최고의 카메라와 이미징 관련 제품들을 선정하고 심사해 TIPA 어워드를 수여한다.

삼성전자 미러리스 카메라의 대표 제품인 'NX1'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뒤 사진작가와 업계 전문가, 미디어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2,820만 고화소 센서에 삼성전가 독자 개발한 드림 V(DRIMe V) 이미징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4K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 초당 15매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NX1을 직접 체험하고,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은 삼성전자의 미러리스 카메라 기술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NX1 TIPA 어워드 수상기념 대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