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TV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초경량 노트북 '그램 14'(14Z950-GT30K)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국내 T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그램 증정 이벤트는 5월 한 달간 진행되며, 대상 모델은 '올레드 TV(65EG9600, 65EC9700)' 2종과 '슈퍼 울트라HD TV(65UF9500)' 등 3종이다.

이번 이벤트는 미리미리(mm) 페스티벌의 특별 이벤트 일환으로 기획됐다. LG전자는 지난 4월 초부터 두께 20mm 이하 초슬림 TV 구매자에게 '미니빔 TV', '사운드바'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미리미리 페스티벌(me2.do/5H8uAXJ7)을 진행하고 있다.

'그램 14'는 980g의 무게로 14형대 노트북 가운데 가장 가벼운 제품으로, 항공기에 쓰이는 카본마그네슘, 리튬마그네슘 등 신소재가 적용돼 무게와 내구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지난해 노트북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그램 13'과 비교해도 같은 기간 판매량이 20% 이상 많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FD(Function Division)담당 허재철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LG전자만의 프리미엄 TV 구매 시 초경량 노트북 '그램'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압도적인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기획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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