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여성 소비자들이 주로 카메라를 촬영하는 상황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신제품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의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 '결국 사진, 결국 캐논'을 오는 5월부터 방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OS M3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은 '결국 사진, 결국 캐논'으로, 모델 강소라가 왜 EOS M3를 선택했냐는 친구의 물음에 '사진'이라고 대답하며 EOS M3의 우수한 사진 품질을 강조하며, 셀카 촬영부터 애완동물 및 음식촬영까지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이 주로 카메라를 촬영하는 상황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광고 캠페인은 결국 소비자는 촬영한 사진 결과물을 보고 카메라를 선택한다는 것에 착안하여 제작됐다고. 모델 강소라는 AF, 아웃포커스, 틸트 액정 때문에 카메라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촬영한 사진 결과물이 마음에 들어 카메라를 선택한다고 전한다.
기존 카메라 광고와는 다르게 스펙을 강조하기 보다는 카메라의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은 사진 그 자체임을 전달하고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여성 소비자들이 카메라를 구매할 때 많은 질문을 하는 것에 착안하여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은 사진 품질임을 전달하는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며, "EOS M3는 우수한 사진 품질로 여성들의 일상 촬영과 서브카메라 용도에도 모두 적합한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다"고 말했다.
한편, 캐논의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는 약 2,420만 화소를 탑재해 선명한 화질의 사진 표현은 물론 상용감도 ISO 12,800까지 제공해 어두운 실내나 조도가 낮은 조명 등의 상황에서 흔들림 없는 밝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약 104만 도트의 3형 대형 틸트 액정을 탑재해 셀카 촬영은 물론 로우 앵글부터 하이 앵글까지 다양한 앵글의 사진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더불어 새롭게 추가된 NFC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촬영한 이미지를 전송 및 공유할 수 있어 사용에 편리함을 더 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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