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 코리아가 라이카 시스템 카메라 전 라인업을 한 곳에서 직접 경험하고 사전 전시 및 다양한 프로그램 등 복합 문화공간형의 공식 직영 '라이카 스토어 강남'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오픈했다.

라이카 스토어 강남에서는 모든 라이카의 시스템 카메라와 망원경은 물론, 브랜드 액세서리와 라이카 관련 서적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숙련된 스텝들의 전문 상담부터, 체험,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스토어 내부에는 전 세계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라이카의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들의 상시 전시 및 판매와 국내 유명 포토그래퍼들의 사진전, 워크숍 프로그램 등이 운영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측은 '라이카 스토어 강남'이 제품을 판매하는 단순 공간의 기능을 넘어 사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세계적인 뮤지션 '레니 크라비츠'와 협업을 통해 전세계 125개 한정으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과 밀리터리 디자인이 돋보이는 'M-P 사파리'(Safari) 에디션도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오는 5월 첫째 주에는 라이카 공식 서비스 센터 역시 이 곳에 오픈 될 예정이다.

'라이카 스토어 강남'의 영업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부터 운영되며 일요일은 휴무이며, 9호선 언주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06-11번지 1층) 관련 문의는 대표 전화 1661-040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이카 브랜드의 실시간 소식은 www.facebook.com/LeicaCameraKr 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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