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대표 정명천, www.dwcts.co.kr)는 4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960M을 비롯해 대용량 SSD와 메모리 등을 탑재해 기존 노트북의 한계를 넘는 에이수스의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ASUS G551'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하이레벨 스펙에 기반한 강력한 성능과 ASUS 고유의 게이밍 특화 기술을 접목, 콘솔 게임기 수준의 부드러운 움직과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하고 있다. 실제 ASUS G551 시리즈 노트북을 이용해 게임을 즐겨본 결과 최근 선보인 GTA5를 최고 옵션으로 플레이 하는데 무리가 없는 강력한 수준을 자랑한다고.

ASUS G551 시리즈는 노트북에 이상적인 크기와 해상도인 15.6형 풀HD 고화질에 4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바탕으로 게임 구동에 필요한 수많은 명령어들을 단숨에 해치운다. GPU 역시 지포스 GTX 960M을 탑재해 최신 3D 게임도 문제없이 소화한다. 여기에 더해 대용량 SSD와 메모리를 탑재해 뛰어난 체감성능과 안정적인 구동을 지원한다.

게임을 위한 노트북답게 디자인도 남다르다. 강렬한 블랙 & 레드의 조화에 W·A·S·D·M 게이밍 전용키를 갖춰 노트북 키보드만으로도 무리 없이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RED 백라이트를 내장한 발광 CHICLET(치클릿) 키보드는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장시간 게임에서도 편안한 입력 환경을 제공하며 시각적으로도 뛰어나다.

사운드 역시 게이밍 노트북 답다. ASUS 고유의 소닉마스터 프리미엄(SonicMaster Premium)과 ROG 오디오 위저드(ROG Audio Wizard)의 조화를 통해 기존 노트북과는 차별화된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헤드폰 엠프까지 갖추고 있는 등 게임의 몰입을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인 탄탄한 사운드를 제공, 게이머의 몰임감을 높여준다.

대원CTS가 선보이는 ASUS G551 시리즈는 제원에 따라 최저 99만 9천 원(G551JX-CN030)부터 1백 49만 9천 원(G551JM-CN162H)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ASUS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유통사 대원CTS(www.dwct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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