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 www.nikon-image.co.kr)는 4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15)의 니콘 부스 내에 첨단 광학기술을 소개하는 '니콘 카메라 쇼케이스'를 준비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니콘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니콘 DSLR 카메라에 탑재된 부품과 누적 생산 9,000만 개를 돌파한 NIKKOR 렌즈의 구조를 소개하는 등 자사만의 기술력을 관람객들에게 뽐낸다는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니콘 카메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디자인 및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자료 : 니콘이미징코리아
특히, 니콘은 고탄성 탄소섬유 복합신소재인 세리보와 뼈대와 몸체가 하나로 이루어진 모노코크 구조를 적용해 경량화와 내구성을 실현한 D750, D5500의 절단면도 소개하며, 원석부터 완성된 NIKKOR 렌즈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D750은 FX포맷 DSLR 카메라 중 최초로 틸트식 액정 모니터를 탑재하였으며, D5500은 니콘 DSLR 카메라 최초로 터치 패널을 채용해 직관적인 조작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김동국 팀장은 "관람객들에게 니콘의 기술력과 제품의 다양한 장점을 보여드리고자 이번 쇼케이스를 준비했다"면서, "카메라 입문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니 니콘 부스에 오셔서 꼭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