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4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함께 엔비디아 지포스 GTX 950M 그래픽을 탑재, 최신 3D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제공하면서도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춘 15.6형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판타소스 P15F V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판타소스 P15F V3 는 풀HD 해상도와 함께 160도의 광시야각을 제공하는 와이드 뷰 15.6형 디스플레이와 3DMark 11에서 P4822 점수로 최신 3D 게임을 원할하게 구동할 수 있는 GTX 950M DDR3 2GB 그래픽 및 4세대 인텔 코어 i7 하스웰 프로세서를 탑재해 부족함 없는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스크린은 무광패널로 제작되어 빛의 확산과 난반사를 제거해 게이밍에 더 최적화된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저장매체는 최대 512GB mSATA SSD와 2TB 용량의 HDD로 구성된 듀얼 스토리지로 효율적인 백업과 SSD만의 빠른 엑세스로 체감 성능 높은 부팅 및 게임 로딩 시간을 줄여준다. 더불어 스왑기능을 지원하는 멀티부스트 스토리지 베이를 이용하여 개별 HDD 스토리지를 추가 장착할 수 있어 대용량 파일을 저장해야 하는 그래픽 사용자들에게도 유용하다.

이 외에도 사운드 블라스터 시네마2 (Sound Blaster Cinema2) 오디오 엔진과 와이드 뷰 화면의 조화로 게임은 물론 영화와 음악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에도 몰입도 높은 최적화된 시청각 환경을 제공한다.

다이아몬드 라인과 무광의 블랙 색상으로 마감 처리된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15F V3 는 고성능을 제공하는 15.6형 게이밍 노트북이면서도 비교적 가벼운 2.5Kg의 무게를 갖추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컴포인트(compointsv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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