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와 야마하(Yamaha)가 4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오디오쇼'에 참가, 돌비 애트모스 홈 기술이 적용된 야마하의 RX-A3040 AV 리시버 제품 설명회와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블루레이 콘텐츠를 들려주는 사운드 시연회를 개최했다.
▲ 돌비 코리아 김재현 대표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오디오쇼에서
돌비의 홈시어터 사운드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 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연회에 사용된 RX-A3040은 야마하의 최고급 일체형 AV 리시버 제품으로 돌비의 최신 영화 음향 솔루션인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구현할 수 있다. RX-A3040은 4K UHD 영상을 지원하며 외부 앰프를 추가해 최대 11.2채널까지 확장 가능하다.
돌비 애트모스는 영화 감독 및 제작자가 의도한 그대로의 자연스럽고 실제와 같은 음향 효과를 관객에게 전달하는 시네마 사운드이다. 돌비 애트모스 홈은 소비자들이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영화관이 아닌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홈시어터 기술로 오디오 전문 업체들의 AV리시버와 스피커에 적용돼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