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 www.sony.co.kr)가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35mm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 및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A5100, A5000 시리즈 구매 및 정품 등록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소니코리아가 2014년 12월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40% 점유율 돌파 및 최근 3개월 연속 시장 점유율 1위 달성을 기념해 기획되었다고.
소니 알파는 2006년 렌즈교환식 카메라 사업에 진출 한 이후 9년 만에 41.1%(2015년 1월 기준)의 역대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고, 최근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소니의 세계 최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는 기존 플래그십 DSLR 카메라에만 장착되었던 35mm 풀프레임 센서를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에 탑재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A7은 다양하고 활동적인 여가 생활을 즐기는 사진 애호가 및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인정 받으며 2013년 11월 출시 이후 9개월간 전체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풀프레임 카메라의 대중화를 선도했다. 최근에는 5축 손떨림 보정을 내장한 A7II를 출시하며 전체 풀프레임 시장에서 35%대의 높은 점유율로 1위 브랜드를 근소한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A7 정품등록 프로모션 '풀프레임 미러리스, 완벽을 넘어서다'는 행사 기간 내 대상 제품 구매 후 6월 4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제품에 따라 소니 정품 배터리 및 충전기 세트(ACC-TRW), 한정판 A7 미니어처 16GB USB 메모리,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SRS-X2), 김주원 사진 작가의 신간 '풍경사진' 등 푸짐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이와 함께 A6000, A5100, A5000 등 4년 연속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알파의 APS-C 미러리스 카메라 3종을 대상으로 '알파, 완벽한 미러리스를 만나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정우성 씨를 모델로 '미러리스의 추월'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선보인 A6000은 과거 10%대의 점유율이 2014년 12월 44%로 크게 성장해 소니 최초로 전체 중급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역대 미러리스 카메라 누적 판매 1위인 NEX-5 시리즈의 신모델 A5100과 송혜교 씨를 모델로 '예뻐지는 카메라'라는 슬로건과 함께 셀카와 뷰티를 강조한 A5000은 전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률로 1위로 차지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6월 4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과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제품에 따라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SRS-X2), 10000mAh 휴대용 보조 배터리(CP-V10), 5000mAh 휴대용 보조 배터리(CP-V5), 배터리 충전기(BC-TRW), ZAKO의 '미러리스 사진 잘 찍는 법' 서적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 2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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