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전문기업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www.kyoceradocumentsolutions.com)는 쿠키 다카시 본부장이 1일부로 본사 사장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새롭게 부임한 쿠키 사장은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의 새로운 방향에 대하여 "교세라는 '고객 제일주의'를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고객에게 기쁨을 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꿈을 추구하고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며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직원들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사하는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파인 세라믹, 전자 기기 및 통신 서비스에서부터 환경 및 에너지 시장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교세라 그룹의 자회사로 문서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라며,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적은 폐기물를 배출하였으며, 프린터와 복합기를 개발하여 환경 영향을 최소화했으며, 또한 자주 교체해야 하는 소모성 부품의 수를 최소화하고 제품의 총 사용 비용을 최적화 함으로써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과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쿠키 다카시 사장은 "최근 몇 년 동안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은 더욱 다양해지고 세계화되고 있으며, 국경 없는 운영 프로세스의 간소화와 신속한 결정을 위한 요구사항들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업무 전방에서 처리되는 문서의 양은 기하 급수적으로 늘고, 문서 프로세스에 관한 문제들도 크게 증대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하드웨어 판매 및 유지 보수를 위해 광범위한 컨설팅 서비스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들을 자체 개발하고 고객 비즈니스 환경을 더욱 잘 이해하여 문서 관련 문제들을 토탈 문서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느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는 파트너로 고객과 함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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