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넥스트(대표 백원인)는 자사 어라운드뷰시스템(이하, AVM) '360° 옴니뷰'가 선롱버스코리아가 지원하는 2015서울모터쇼 공식 셔틀버스에 설치되어 10일간 운행, 방문객 및 승객의 안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선롱버스코리아 셔틀 도입 목적은 기존에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객들이 전시장까지 이동하는데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함으, 오늘 행사 시작일 3일부터 10일간 운행을 실시한다.

360° 옴니뷰는 마치 하늘에서 내려다 보듯 내 차 주변 360도를 사각지대 없이 모니터링하며 안전한 주행 및 주차를 지원하는 안전 시스템이다. 이미지넥스트의 AVM은 어린이 통학 버스, 경기도 시범운행 2층 버스, 성남시 타요 버스 등 이용승객의 안전 모니터링이 필요한 버스에 설치되어 승객의 안전과 운전자의 편의를 제공해 왔다.

이미지넥스트 마케팅 담당 관계자는 "이번 2015서울모터쇼에서도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일산 킨텍스를 방문하는 관객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화기애애한 행사 분위기를 지키는 안전시스템의 역할을 해낼 것이다"라며 도입 목적을 밝혔다.

이미지넥스트 백원인 대표는 "이번 2015서울모터쇼가 뛰어난 경제성과 내구성을 갖춘 제품으로 국내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선롱버스코리아와 이미지넥스트의 스마트카 솔루션이 결합되어 최첨단 실용버스를 국내에 제공하는 첫 기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2015서울모터쇼에서는 선롱버스코리아가 지원하는 공식 셔틀버스 외에도 전시장 내 360도 옴니뷰 부스와 영화 '분노의 질주'를 모티브로하는 팀훅스 부스에서 벤츠 SLS 슈퍼카 필수 옵션으로 설치된 360° 옴니뷰를 만나볼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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