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에이수스, kr.asus.com)가 서울 외 대전, 대구, 울산,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하고, 방문 AS 서비스 확대 및 국내 최초로 사전교체서비스(ARS) 도입하는 등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No.1 Quality and Service)라는 자사 정신을 반영한 공식 서비스센터 로얄클럽(Royal Club)을 운영하고 있는 ASUS는 새롭게 4월 1일 대구와 울산, 6월 부산, 추후 대전, 광주 및 제주도에 등 6개 도시에 거점 서비스센터를 차례로 오픈, 지방 고객들도 서울 용산 서비스센터나 공식 수입사를 직접 찾아가거나 택배를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보다 편리하게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문을 여는 대구, 울산 지점에서는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노트북, 태블릿, 넷북,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 데스크탑 PC 등 모든 제품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본사의 엄격한 기술 및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최고 엔지니어들로 구성되며,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기다리는 동안 인터넷을 즐기거나 ASUS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된다.

한편, ASUS는 4월 1일 가장 먼저 문을 여는 대구와 울산 서비스 센터를 통해 국내 최초로 사전교체서비스(ARS, Advance replacement service)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사용자들은 지방 서비스센터에서 제품 고장 여부를 확인한 후 이상 시 공식수입사를 통해 부품이나 제품 자체를 바꿔주는 사전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택배나 서울 공식 서비스센터로 직접 내방하지 않고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교체 받거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ASUS 노트북, 태블릿 사용자들은 ASUS 직영 서비스센터인 ASUS 로얄클럽을 통한 전문 엔지니어의1:1 서비스와 더불어 전국 48개 서비스 지정점을 통해 서비스 기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문 서비스, 택배 서비스를 활용해 전국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하게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ASUS 코리아의 서비스 총괄인 김종필 팀장은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뿐만 아니라 완벽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을 비롯해 고객의 수요가 많은 6개 도시로 서비스 센터를 확장하게 됐다"라며, "ASUS는 제품 혁신과 고객 감동을 목표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ASUS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SUS 홈페이지(www.asus.com/kr)와 공식 서비스센터 로얄클럽(1566-6868)을 비롯해, 4월 1일 새롭게 오픈한 거점 서비스센터인 울산 에바컴퓨터(052-246-1284), 대구 명품 PC(053-604-636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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