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 kr.msi.com)가 엔비디아의 최신 지포스 940M 그래픽을 탑재한 실속형 노트북 신제품 CX70 2QF 및 CX61 2QF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엔비디아 지포스 940M GDDR3 2GB 그래픽 칩셋을 탑재한 17.3형 'GX70-2QF RunaMoon 시리즈'와 15.6형 'CX61-2QF RunaMoon 시리즈'는 22nm 공정 하스웰 리프레시 기반의 인텔 i7-4712MQ CPU와 i5-4210M 프로세서를 각각 탑재한 모델로 동영상 감상이나 간단한 게임 구동 등에 부족함 없는 성능을 제공한다.
질리지 않는 심플한 그레이 커버디자인을 적용했으며, 1920x1080의 풀HD 해상도가 적용된 LCD가 탑재되어 있다. 타이핑시 터치패드를 접촉해 마우스 포인터가 임의 변경되는 것을 방지한 터치패드 잠금 버튼 및 멀티터치 패드로 손가락 제스처를 이용한 인터넷,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HDMI를 이용하여 외부 모니터와 연동과 듀얼 스크린 사용이 용이하며, HD급 고성능 웹캠, 2.0 버전에 비해 10배 빠른 USB 3.0 포트 등이 적용되어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구성에도 적절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합리적인 실속형 신제품 'GX70 2QF RunaMoon 시리즈'와 'CX61 2QF RunaMoon 시리즈'의 출시가격은 60~90만 원 대이며, 오픈마켓인 G마켓을 통해 단독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제품 및 구입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SI 공식 유통사 ㈜엔씨디지텍(http://www.ncdigitech.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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