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www.sennheiser.com)가 영창뮤직의 전자악기 브랜드 커즈와일과 함께 프리미엄 헤드폰과 디지털피아노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 상품인 'The Pursuit of Perfect Harmony'를 선보였다.
영창뮤직은 국내 최대의 악기 전문업체 중 하나로 국내 피아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커즈와일 뮤직 시스템스는 영창뮤직의 자회사로 전문가들을 위한 하이엔드 디지털피아노와 키보드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 십을 통해 두 음향 전문 업체가 선보인 프리미엄 사운드 패키지 'The Pursuit of Perfect Harmony'(완벽한 하모니의 추구)는 젠하이저의 프리미엄 헤드폰과 커즈와일의 프리미엄 디지털피아노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디지털피아노인 커즈와일의 안단테(ANDANTE) 시리즈는 HD 598, HD 650 등 오디오 애호가들을 위한 젠하이저의 프리미엄 헤드폰과 최적의 조합을 자랑한다.
▲ (왼쪽부터) 젠하이저 HD 598, HD 650
커즈와일 안단테 시리즈는 자사의 고유한 샘플링 기술로 개발한 'GERMAN D' 사운드 샘플링 기술을 탑재, 선명한 사운드를 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튜디오 녹음 등 전문 작업환경에서 널리 사용되는 실감나는 하이파이 사운드를 구현한다. 젠하이저측은 고품질 헤드폰은 최고 수준의 정확성, 선명도를 기대하는 소비자에게는 필수 아이템이라며, 인체공학 음향 개선(Ergonomic Acoustic Refinement, E.A.R) 기술을 갖춘 젠하이저의 HD 598과 HD 650은 디지털 사운드를 실제 그랜드 피아노 소리처럼 들리게 해 사용자가 최고의 음악 감상 경험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커즈와일과 젠하이저의 사운드 솔루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구매는 영창뮤직 공식쇼핑몰(www.ycmall.kr)에서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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