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 kr.msi.com)는 엔비디아 최신의 지포스 GTX 950M 그래픽칩셋을 적용하고 가격대비 성능이 매력적인 G시리즈 신제품 게이밍 노트북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 MSI 게이밍 노트북 시리즈에 탑재된 엔비디아 차세대 모바일 그래픽 칩셋인 맥스웰 기반의 엔비디아 지포스 GTX 950M은 게이밍 노트북의 경량 모바일 디자인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DDR3 뿐만 아니라 DDR5를 지원해 다양한 게임의 고해상도 및 그에 따른 퍼포먼스를 매끄럽게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포스 GTX 950M을 탑재한 'GE60-2QD Cobra 시리즈', 'GE70-2QD Cobra 시리즈' 신제품은 MSI의 게이밍 브랜드 'G시리즈'에 속하는 모델로, 1920 x 1080 풀HD 스크린의 15.6형(GE60)과 17.3형(GE70)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MSI 게이밍 노트북 고유의 다인오디오 스피커는 물론 오디오 품질을 고음질 수준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몰입형 3D '나히믹 사운드' 기술까지 더해져 사운드 품질을 한층 끌어올렸고 고효율의 쿨러부스트 듀얼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빠른 열배출을 구현한다.
합리적인 가격 포지션을 추구하는 'GP60-2QF Leopard Pro 시리즈', 'GP70-2QF Leopard Pro 시리즈'는 자체 쿨러부스트 기술로 소음을 줄이고 냉각 성능을 전작에 비해 15% 향상시켰으며, 스틸시리즈 키보드는 물론 오타 방지를 위해 윈도우 키를 오른쪽에 배치하는 등 게이머의 요구를 반영한 최적화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MSI코리아 마케팅팀 고진우 팀장은 "MSI에서는 GTX 960M 탑재 게이밍 라인업 출시와 동시에 GTX 950M 장착 모델 역시 라인업을 증설했다"라며, "맥스웰 아키텍쳐를 탑재하여 고효율을 도모하는 뛰어난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통해 가성비가 뛰어난 모바일 노트북 양산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인포스 게이밍 모델인 'GE70-2QD Cobra 시리즈', 'GE60-2QD Cobra 시리즈' 2종과 중저가 보급형 'GP60-2QF Leopard Pro 시리즈', 'GP70-2QF Leopard Pro 시리즈' 2종의 출시가격은 100 ~ 140만 원 대이며, 11번가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SI 공식 유통사 ㈜엔씨디지텍(www.ncdigitech.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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