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 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www.canston.com)가 인체공학 및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더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전하는 프리미엄 사운드 지향 프로패셔널 스테레오 헤드폰 'F&D H410'을 국내에 정식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번 신제품 스테레오 헤드폰 F&D H410은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이어 패드로 장시간 착용에도 착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음향기기 전문기업 F&D만의 음향 노하우와 기술이 접목되어 더욱 실감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F&D H410의 심플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디자인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언제 어디서나 주위 환경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실내는 물론, 혼자 여행할 때나 출근 및 등교 등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

편안한 착용을 위해 스테인리스 재질의 크기 조절기는 12단계로 나뉘어 헤어밴드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귀에 꼭 맞도록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및 부드러운 가죽으로 마감된 이어패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전한다.

성능도 뛰어나다. 40mm 고품질 드라이버 헤드폰 유닛이 탑재되었으며, 유닛이 위치된 인클로저는 저음의 울림을 극대화하는 설계를 적용해 전 영역대에 걸친 향상된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또한, 확장된 주파수 대역으로 미세한 사운드까지 전하는 고해상도 사운드를 통해 음악 감상은 물론 레코딩 환경에 죄적화 되어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여기에 더해 스테레오 플러그는 전도율이 높은 3.5mm 금도금을 통해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 했다.

더불어 1.2m의 케이블의 플렛 케이블이 적용되어 선꼬임이 적어 사용하기 편리하며, 색상은 어느 공간에서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블랙브라우니와 톡톡 튀는 마쉬멜로우오렌지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캔스톤 관계자는 "그 동안 스피커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이어폰, 헤드셋에 이어 이번에 헤드폰까지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스테레오 헤드폰 F&D H410은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과 고품격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캔스톤의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안내는 캔스톤 카페(cafe.naver.com/canston)와 마이크로사이트(brand.danawa.com/canst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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