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은 자사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를 통해 내비게이션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한 '추천어 검색 기능'과 '스마트폰 미러링'이 적용되어 보다 빠른 내비게이션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9000v'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내비게이션 검색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추천어 검색 기능을 제공해 쉽고 빠르게 목적지를 검색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한 두개의 자음만 입력해도 내비게이션에서 많이 검색된 단어를 추천하여 보다 빨리 원하는 목적지를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강남역을 찾고자 할 때, 'ㄱ'만 입력해도 'ㄱ'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강남역이 추천어 리스트에 상위로 올라와 빠른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의 화면을 내비게이션에 띄워 스마트폰의 다양한 콘텐츠를 내비게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도 갖추고 있다. iQ 3D 9000v는 미러링으로 스마트폰의 이미지, 영상 재생은 물론 스트리밍 음원 서비스까지 내비게이션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PIP(Picture-In-Picture) 기능으로 전자지도와 미러링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멀티태스킹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양방향 미러링 지원을 통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 스크린 터치로 스마트폰 제어가 가능하다.
이번 iQ 3D 9000v는 안드로이드 OS 탑재로 멀티태스킹에 더욱 유연한 시스템 플랫폼을 갖췄다. 이외에도 대화형 음성인식 FineVoice2.0, 3D 지도 배경 무선 자동 업데이트 등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파인드라이브는 iQ 3D 9000v 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4일까지 iQ 3D 9000v 구매자를 대상으로 파인패스 TL-649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내 쇼핑몰(www.fine-drive.com)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제품 기본 패키지는 TPEG, SD카드 리더기, 이브II 리모컨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 구성품에 따라 총 4종으로 판매한다. iQ 3D 9000v는 3월 5일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패키지 구성품에 따라 36만 9천 원 부터 46만 9천 원 대이다.
파인드라이브 김병수 이사는 "파인드라이브 iQ 3D 9000v는 스마트폰 콘텐츠를 내비게이션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빠른 목적지 검색을 위해 내비게이션 빅데이터 통계를 활용하는 등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내비게이션이다"라며, "iQ 3D 9000v를 통해 운전자들이 보다 빠른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파인드라이브는 iQ 3D 9000v 및 예약판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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