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인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대표 데릭 상, www.telit.com)는 2월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의 사물인터넷(IoT) 컨퍼런스 'IoT 컨버전스 월드/개발자 포럼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oT 생태계, 다양한 산업과 융합되는 IoT 등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사물인터넷(IoT) 컨퍼런스인 'IoT 컨버전스 월드/개발자 포럼 2015'(IoT Convergence World/개발자 포럼 2015)는 IoT로 여는 커넥티드 사회의 꿈과 비전이라는 슬로건 하에 2월 12일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된다.
포럼은 총 5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부 IoT 정책과 글로벌 IT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의 IoT 전략이 발표되는 공통트랙을 필두로 서비스,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보안 등 IoT 생태계를 구성하는 국내외 플레이어들의 발표로 이루어진 'IoT 생태계' 트랙, 다양한 산업과 IoT가 융합되는 사례 발표로 이루어진 'IoT 융합' 트랙, 정부의 IoT 관련 R&D 전략과 보안 과제, 특허에 대한 주제 발표로 이루어진 '공공 IoT' 트랙, IoT 특허, 오픈 SW 및 HW, 오픈 플랫폼 등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개발자포럼'의 4개 트랙이 동시에 진행된다.
텔릿은 IoT 생태계 트랙을 통해 15시부터 '글로벌 IoT 시장 업데이트 및 디바이스와이즈 플랫폼'이라는 주제 아래 전세계 IoT 시장 현황을 짚고 자사 차세대 IoT 플랫폼인 디바이스와이즈 (deviceWISE)에 대해 이경준 이사와 텔릿 컴피턴스 센터 기술 협력사인 엑스톤의 방기홍 대표가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텔릿 컴피턴스 센터' 협력사인 엑스톤은 CDMA, WCDMA 시스템 및 단말기 개발을 비롯하여 다양한 유무선 통신 시스템을 개발해온 국내 기업으로 텔릿의 디바이스와이즈가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기술협력을 맺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가 신청은 IoT저널아시아 공식 홈페이지(www.iotasianews.com/iot-convergence-world-개발자-포럼-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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