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지사장 이용덕, www.nvidia.co.kr)는 2월 6일 개최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하스스톤 1주년 와글와글 하스스톤' 행사에서 '쉴드 태블릿'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블리자드의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 출시 1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하스스톤 1주년 와글와글 하스스톤'은 2월 6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카페 드롭탑(Caf DROPTOP)에서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100여명의 게이머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숙련된 하스스톤 게이머는 물론, 게임에 미숙한 초보자들까지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대여 가능한 모바일 기기가 마련된다. 이 중에는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도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재미있게 하스스톤을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쉴드 태블릿은 엔비디아에서 직접 설계 및 제조한 태블릿으로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화된 스펙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밝고 선명한 8인치 풀HD 디스플레이가 제공하는 생생한 화질과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전달되는 풍부한 사운드는 보다 실감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하스스톤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현장에서 바로 게임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초보존, 전설 등급의 플레이어가 참가자들의 덱을 상담해 주는 여관주인의 상담소 등 여러 레벨의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하스스톤 마니아이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몰이 중인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Guilaume Partry)와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 그리고 하스스톤 개발자와 대결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벤트 경기도 마련되어 있다. 개발자와의 대결에서 이긴 게이머에게는 개발자가 현장에서 직접 사인을 한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이 선물로 주어진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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