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미국 출신의 유명 DJ이자 래퍼, 프로듀서인 DJ 칼리드(DJ Khaled)와 함께 선보인 '베오플레이 H6 with DJ 칼리드 리미티드 에디션'과 뱅앤올룹슨에서 최초로 출시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인 '베오플레이 A2' 패키지를 오늘부터 3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뱅앤올룹슨이 새롭게 선보인 '베오플레이 H6 with DJ 칼리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제품인 '베오플레이 H6' 헤드폰보다 두터워진 헤드밴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착용감을 제공하며, 힙합 장르에 최적화된 드라이버 및 추가 베이스 포트 탑재로 더욱 웅장해진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기존 1.2m에서 50cm가 늘어난 1.7m의 케이블은 헤드폰 착용 시 활동성을 높여주며, 강렬한 레드와 골드 콤비네이션이 멋스러운 180˚ 회전 가능한 이어컵은 헤드폰을 더욱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왼쪽부터) 베오플레이 H6 with DJ 칼리드 에디션, 베오플레이 A2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2'는 드라이버 유닛을 양면에 탑재하여 사용자가 스피커 주변 어디에 위치하든지 2채널 풀 스테레오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제품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트위터로 360도 전 방향에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1.1kg의 무게로 높은 휴대성을 자랑하며, 가로 25.6cm와 세로 14.2cm의 사이즈 내에 3인치 드라이버, 3/4인치 트위터, 3인치 베이스를 양 면에 한 개씩 탑재하여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60와트의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점도 돋보이는 제품이다.
국내에서 단 30세트만 한정 판매되는 이번 패키지는 '베오플레이 A2' 블랙과 이번 세트 구성을 통해 국내에 새롭게 소개되는 '베오플레이 H6 with DJ 칼리드 리미티드 에디션' 레드 골든 색상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에 톡톡 튀는 컬러감까지 더해져 강렬하고 시크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는 이번 패키지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매우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뱅앤올룹슨측은 기대하고 있다.
뱅앤올룹슨 공식 오프라인 매장인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기존 베오플레이 H6 헤드폰의 정상 가격은 68만 원, 베오플레이 A2는 49만 원 으로, 이번 패키지는 117만 원의 특별한 가격으로 30세트 한정 판매 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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