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폴리콤코리아(지사장 신대준, www.polycom.co.kr)는 영상과 음성, 콘텐츠 협업 시장을 주도할 새로운 영상과 음성, 콘텐츠 협업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폴리콤이 이번에 업계 최초로 내놓은 음성 및 영상 솔루션 신제품과 신기술은 기업이 물리적인 거리를 극복하고, 조직 내 효율적인 협업 문화를 조성하며 언제 어디서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협업 솔루션을 활용한 미래 업무 환경을 선도하기 위해서 설계되었다.
▲ 폴리콤 이글아이 프로듀서
폴리콤은 협업 솔루션 전문 업체로서 그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협업에 필요한 제품과 기술들을 개발했다. 폴리콤이 이번에 소개하는 혁신 제품들은 장소와 기기와 상관없이 언제나 원활한 협업을 지원하여, 업무 공간이 개방되고, 업무를 처리하는 장소가 다양해지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근무 환경에 최적화되었다.
'폴리콤 이글아이 프로듀서'(Polycom EagleEye Producer)는 향상된 얼굴 인식 기술을 지원하는 카메라로 훨씬 자연스러운 경험을 제공한다. 회의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을 자동으로 인식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회의 중간에 들어오거나 나가는 것도 모두 인식할 수 있다.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그룹 시리즈(Polycom RealPresence Group Series)나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리소스 매니저(Polycom RealPresence Resource Manager)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할 경우, 회의의 시작과 끝에 각각 참석한 사람의 수, 참석자들이 회의에 참석한 총 시간과 같은 유용한 데이터를 제공하여 관리자가 영상 회의 활용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준다.
'폴리콤 노이즈 블록'(Polycom NoiseBlock)은 처음 선보이는 기술로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그룹 시리즈와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콜라보레이션 서버(Polycom RealPresence Collaboration Server) 솔루션에 적용된 새로운 기능이다. 폴리콤 노이즈 블록은 종이 넘기는 소리나 키보드 타이핑 소리 등과 같이 회의 중에 화자 주변에서 발생하는 회의와 관계 없는 소음을 자동으로 제거해 준다.
또한 '폴리콤 어쿠스틱 버블'(Polycom Acoustic Bubble) 기술은 주변 소음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차단하여 사무실 밖의 장소나 이동 중에 영상회의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이 음소거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폴리콤 어쿠스틱 버블은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데스크탑 솔루션과(Polycom RealPresence Desktop video) 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피터 A. 리브(Peter A. Leav) 본사 폴리콤 사장은 "폴리콤은 보다 자연스럽고 편리한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솔루션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감으로써 기업의 성공을 실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 이번에 자사가 발표한 혁신적인 신제품들을 통해 인간의 협업과 기술을 올바르게 결합시켜, 기업 내의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혁신을 이끌어냄으로써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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