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 kr.msi.com)가 새로운 디자인 DNA와 최신 제원으로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하는 MSI 메인스트림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GE62 2QF Cobra Pro'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은 재작년 시판 이후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한 MSI GE60 게이밍 시리즈의 후속 모델로, 전작 대비 더욱 스타일리시한 외관과 MSI만의 독특한 곡선이 적용되어 한층 스포틱한 외형적 특징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최신 스펙의 하드웨어로 구성해 성능도 한층 높아졌다. 4세대 인텔 코어 i7-4720HQ(2.6GHz-3.6GHz, intel HD4600) 프로세서와 게임 매니아층의 기대를 받고 있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970M GDDR5 3GB 그래픽이 탑재되어 높은 제원을 요하는 최신 3D 게임도 거뜬히 소화한다.

스크린은 15.3형의 1920x1080 풀HD 디스플레이에 최대 170도의 좌우 시야각을 제공하는 eDP 와이드 뷰 앵글 기술이 적용되어 뛰어난 색재현율과 발색좋은 색감을 전한다. 더불어 안티글레어의 적용으로 디스플레이에서 반사되는 빛의 양을 줄여 더욱 선명하게 화면 시청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게이밍 노트북에서 선보여왔던 MSI 만의 기술도 그대로 녹아있다.

마치 자동차의 기어를 조작하듯 사용자가 직접 배터리 시간과 시스템 성능을 제어할 수 있는 'SHIFT'라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슈퍼레이드2 기술로 M.2 SSD 3의 슬롯이 지원되며, 이를 통해 최대 1500Mb/s의 읽기 속도를 지원한다.

스틸시리즈 엔진 기술도 접목되어 게임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모든 키에 사용자 정의 매크로를 정의할 수 있으며, LED 라이트 피드백 디자인의 스틸시리즈 게이밍 키보드를 통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명확한 키입력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한층 진화된 풍성한 사운드를 전하는 다인오디오 4.1 사운드 시스템과 듀얼쿨러 및 백플레이트 재설계와 함께 고효율의 이중 냉각 시스템을 구현하는 쿨러부스트3 기술, 사용자 지정값에 따라 원하는 게임핑을 적용해 온라인 플레이시 빠른 게임플레이를 돕는 킬러 E2200 게임 네트워킹 랜, 방송녹화 및 유투브 라이브 게임 플레이 세션을 공유하는 XSplit Gamecaster 기능을 갖췄다.

MSI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MSI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엔씨디지텍(대표 진건도, www.ncdigitech.com)과 함께 GE62 2QF Cobra Pro 시리즈 구매시 블루투스 두뇌개발 마인드 헤드셋을 비롯해 스틸시리즈 게이밍 마우스와 MSI 정품 드래곤 인형을 증정할 예정이다.

MSI GE62 2QF Cobra Pro 시리즈 기본 모델의 소비자 가격은 1,599,000 원 으로 온라인몰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엔씨디지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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