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가 11번가 단독 기획전을 통해 자사의 27형 전문가모니터 2770MD AdobeRGB 무결점을 39만 9천 원에 특가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크로스오버 모니터의 우수성을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2770MD AdobeRGB 무결점은 27형 LG AH-IPS 광색역 패널을 얹어 기존 sRGB에서 유실된 색 영역을 복구한 것이 특징. 자연사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그린과 시안 색감을 풍부하게 표현해내 전문가 작업에 주요하다는 평가다.
오랫동안 사용해도 눈이 쉬 피로하지 않는 논글레어 타입의 패널을 썼으며, 상하좌우 178도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생생한 화질을 뽐낸다. 1920x1080 풀HD보다 훨씬 높은 2560x1440 QHD 해상도를 뽐내, 애플이 자랑하는 레티나디스플레이를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디스플레이포트(DP) 1.2와 HDMI 1.4, 듀얼링크 DVI, D-Sub 단자를 달아 호환성이 우수하다. 디스플레이포트를 사용하면 애플의 아이맥, 맥북 시리즈와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컴포넌트 단자도 얹어 아날로그 비디오 캡쳐보드나 구형 게임콘솔 등에 연결해 사용도 가능하다. 이 외에 120Hz 오버클럭과 가상 4K 지원, 백라이트디밍, 플리커프리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19만 9천 원에 판매되는 27QHD IPS LED, 29만 9천 원 특가 행사를 진행하는 290HD 파노라마모니터, 2만 원 상당의 고급 DP 케이블을 무료로 제공하는 30X-P IPS LED 전문가 모니터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기간은 1월 23일까지이며, 준비된 물량이 전부 소진되면 자동 종료된다. 11번가를 통해서만 특가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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