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CES 아시아 등록이 오픈되었다. CES 아시아는 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며, 행사는 뉴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자동차 업계까지 뛰어들며 IoT(사물인터넷) 등으로 화제가 되며 폐막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5' 가 아시아에서도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게리 샤피로 CEA 회장은 "중국을 포함한 강력한 파트너들, 상하이의 다이나믹한 에너지, 기술과 브랜딩의 중요성, 세계 최고의 혁신의 이벤트를 보여준다는 우리의 명성,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CES 아시아가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에서부터 혁신적인 벤처기업에 이르기까지 아시아시장 혁신의 밸류체인(value-chain)이 CES 아시아에서 선보일 것이며, 총 전시면적은 20,000 평방미터에 이른다.
3D 프린터, 로보틱스, 센서, IoT, 웨어러블 기기들을 포함하여 주요 트렌드와 상품들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컨퍼런스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루퍼트 슈타들러 아우디 AG 회장의 기조연설이 5월 24일로 확정되어있다.
현재, 참여를 확정한 주요 업체는 다음과 같다.
CES 아시아 등록은 www.cesasia.com 에서 가능하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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