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www.stcom.co.kr)는 ASUS의 고급형 사운드 카드 소나 에센스(XONAR Essence) STX를 출시했다.
소나 에센스 STX는 최고의 성능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SNR(Signal-to-Noise Ratio) 값, 즉 신호 대 잡음비가 124dB에 달하는 강력한 제원으로, 일반 메인보드에 내장된 사운드 카드의 잡음비를 훨씬 상회하는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DAC(Digital-to-Analog Converter)칩셋의 높은 SNR 수치는 민감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재현하기 때문에 오디오 마니아에게 풍부한 고음질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고급 헤드폰 사용자를 위해 헤드폰 전용 앰프를 장착 하고 신호 손실 방지를 위한 EMI차폐막, 니치콘(Nichicon) FINE GOLD 오디오 커패시터를 채택, 안정성과 현장감 넘치는 풍부한 베이스를 제공한다.
에스티컴 관계자는 "소나 에센스 STX는 작은 소리도 빠짐 없이 놓치지 않는 오디오 마니아를 위해 제작이 되었으며 민감하고 고품격의 음질을 찾는 음향 애호가들을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