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 기업인 MSI코리아(대표 공번서, kr.msi.com)가 미국의 LA에서 1월 6일 ~ 9일까지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5에서 메인보드 제품의 우수상품 수상과 다양한 기능과 새로운 콘셉트로 무장한 메인보드 신제품을 공개했다.
MSI X99A GAMING 9 ACK는 CES 2015에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부분에서 어워드(Award)를 수상했다. 완벽한 USB 3.1 지원과 게이밍 네트워크 솔루션인 킬러 랜(Killer LAN)을 유선만이 아닌, 무선까지 도입한 최초의 메인보드로, 게임 중 실시간 녹화&방송이 가능한 스트리밍 엔진(Streaming Engine)과 4웨이(4-Way) SLI 등 고급기능으로 무장한 게이밍 메인보드이다.
MSI의 새로운 Z97 메인보드인 Z97A GAMING 6 역시 USB 3.1 완벽 지원 및 어느 방향으로 연결해도 인식이 되는 USB 타입 C(Type-C)를 탑재한 메인보드로, 뛰어난 오버클러킹 지원 및 안정성을 인정받은 MSI 게이밍 시리즈의 모든 기본기능에,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최신형 메인보드다.
MSI의 새로운 X99 메인보드인 X99S SLI Krait Edition은 12페이즈의 디지털 전원부와 매우 높은 수준의 오버클러킹 지원, 뛰어난 안정성을 기본으로, 독특한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디자인된 X99 칩셋 메인보드다.
MSI는 이외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CES 2015에 선보이고 있으며,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현지에서 많은 관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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