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대표 송정진)는 프리미엄 슬림메탈 액자를 출시했다.
찍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슬림메탈 액자는 가볍고 견고한 메탈 프레임을 기본으로 프레임폭 7mm, 두께 22mm로 심플함이 강조된 액자이다.
액자에 포함된 코팅은 선명한 색 상과 스크래치 방지 등 내구성이 우수하며 중성지 매트는 습기로 인해 사진이 변색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 깨지기 쉬운 유리 대신 안전하고 투명한 아크릴을 사용하였으며 액자 휨을 방지하기 위해 모서리와 뒷면에 보강재를 추가해 견고함을 더했다.
찍스 슬림메탈 액자는 블랙, 실버, 그레이 세 가지 컬러와 액자매트 유무에 따라 총 6가지 옵션 중 선택이 가능하고, 크기는 16 x 24, 20 x 24, 20 x 30, 24 x 30인치를 지원한다. 16 x 24 인치 기준 코팅액자 가격은 53,200원, 매트액자 가격은 72,500원부터 판매되며 제작에서 발송까지 3일 이내에 이루어진다.
찍스 기획팀 현창호 부장은 "슬림메탈 액자는 다양한 색상과 코팅, 매트 옵션 선택이 가능 하여 가족, 베이비, 웨딩, 전시회 등 대부분의 사진과 잘 어울린다"며 "프리미엄 액자 상품군을 더욱 보강해 사용자의 액자 선택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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