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www.canston.com, 이하 캔스톤)가 12월 초 국내 정식 출시한 소형 북쉘프 스피커 LX-2000 메를린(Merlin)의 호평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연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22일부터 진행되며, 가격을 대폭 할인한 16,500 원 에 판매할 예정이다.
LX-2000은 책상 위 어디에 올려놓아도 공간에 대한 부담이 없을 정도로 매우 작다. 반면, 3인치 페이즈 플러그 유닛은 초소형 스피커에서는 흔하지 않은 10W의 강력한 출력을 갖췄다. 여기에 든든한 우든 인클로저가 결합되어 선명한 고음과 풍부한 중음, 그리고 중심잡힌 저음을 만들어낸다.
또한 저전력·고출력 USB 전원 설계와 전원과 음량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는 콤바인 다이얼, 마이크 인풋(Mic Input) & 헤드폰 아웃풋 등 소형 스피커의 단점으로 꼽히던 기능을 대폭 수용해 어떤 환경에든 적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소형 스피커가 가지는 크기로 인한 음향의 손실을 극복하기 위해 스피커 드라이버가 약 11도 가량 위를 향하도록 디자인 돼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을 즐기는데 최적화 됐다.
캔스톤 관계자는 "작은 크기지만, 품질까지 작지 않다는 것은 이미 사용자의 반응이 설명하고 있다. 31일까지 11번가를 통해 진행될 쇼킹딜 이벤트는 LX-2000에 높은 관심을 보여준 사용자에 대한 캔스톤의 보답이자 연말연시 선물"이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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