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 www.kt.com)의 IPTV서비스 올레tv가 '올레 기가 UHD tv'(olleh GiGA UHD tv)를 통해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베를린', '엘리시움' 등 인기영화를 대거 UHD로 서비스한다.
올레tv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광해'와 하정우, 전지현 주연의 액션영화 '베를린'을 UHD로 신규 제공한다. 또 맷 데이먼 주연의 헐리우드 영화 '엘리시움'을 UHD로 서비스한다. 이로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저스틴' 등 작품을 더해 총 20여 편에 이르는 UHD 영화 라인업을 갖췄다.
올레tv는 내년 1월 중 1,800만 관객을 극장으로 이끈 '명량'을 비롯해 '놈놈놈', '써니', '개구쟁이 스머프2' 등 영화와 '하우스 오브 카드', '블랙리스트' 등 인기 해외 드라마를 UHD VOD로 내놓는다. 최근 개봉한 영화 '퓨리'도 2월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올레tv는 지난 11월 소니픽쳐스를 통해 영화, 드라마 시리즈 등 UHD 콘텐츠 180여 편, 총 250여 시간 분량을 제공받는 협약을 가장 먼저 체결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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