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는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연탄기부 캠페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봉사단을 모집한다.
슈피겐은 그 동안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다. 신학기 시즌 '가방 보상 판매' 이벤트를 열어 수거된 가방에 대한 수익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있다. 또 '나눔데이' 자선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장애인시설에 기부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다.
이번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슈피겐과 11번가가 연탄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캠페인이다. 12월 31일까지 11번가에서 판매되는 슈피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케이스, 액정강화유리, 보조배터리, 이어폰 등 슈피겐 제품 구입 시 주문 1 건당 연탄 1장씩 연탄은행에 자동 적립된다.
적립된 연탄은 향후 슈피겐 및 11번가 임직원과 선발을 통해 뽑힌 30명의 '희망나눔 봉사단'이 지역 내 소외이웃을 직접 찾아가 전달할 계획이다.
봉사단 참가 신청은 12월 8일부터 31일까지 11번가 '희망나눔 프로젝트' 페이지 내 '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봉사단으로 선발된 전원에게는 슈피겐럭키백과 싸이닉 남성화장품 세트 및 11번가 할인 쿠폰 등의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사용자에게는 11번가 5%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희망나눔 프로젝트' 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긴 회원 중 111명을 선정해 백팩, 차량용 시거잭, M마일리지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슈피겐 국봉환 본부장은 "이번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연탄 기부를 통해 연말연시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며 "슈피겐은 모바일 패션 업계 대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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