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최근 선보인 게이밍 노트북 Y50-70이 레노버의 요자 상품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http://www.lenovo.co.kr/)는 최근 출시한 Y50-70이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며 최고의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으로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레노버측은 지난분기 론칭한 Y50-70의 인기 비결로 국내 게이머들 요구 사항을 모두 갖춘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최강의 부품 라인업에 있다고 설명했다.

게이밍 노트북 선택시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GPU는 엔비디아 GTX860과 4GB VRAM을 채택해 데스크톱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면서 GTX 850 과 2GB VRAM을 탑재한 기존 게이밍 노트북들과 차별화 했다. 또한 JBL 스테레오 오디오 시스템과 붉은 빛의 백라이트 키보드를 제공해 생생한 게이밍 사운드와 화려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알루미늄 소재의 메탈릭 헤어라인 패턴으로 로봇과 항공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도 Y50-70의 장점이다. 또한, DVD를 과감하게 제거해 무게를 줄였으며 대신 외장형 ODD를 제공하여 이동성을 향상시켰다.

가격면에서도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다. Y50-70은 브랜드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경쟁력을 높였으며, 또한 해상도, 메모리, 운영체제, 저장장치 등 다양하게 라인업 시켜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가격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Y50-70은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으며,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3개 오픈마켓과 정규몰 그리고 다나와 블랙위크데이 프로모션 등 다수의 쇼핑몰을 통해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한국레노버의 강용남 대표이사는 "Y50-70은 구성 부품에서부터 세세한 디자인 설계까지 철저한 시장 조사와 레노버의 제품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제품"이라며, "레노버는 세계 1위의 PC기업만이 내 놓을 수 있는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맘에 쏙 드는 인기 상품을 계속해서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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