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패션 브랜드 슈피겐(대표 김대영)이 아이폰6 케이스 업계 최초로 전국 '코스트코' 매장을 통해 자사 아이폰6 전용 케이스 판매에 나선다.
슈피겐은 아이폰6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동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폰6 케이스를 더욱 쉽게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국내 아이폰6 케이스 브랜드 중 가장 먼저 '코스트코' 11개 전 매장에 동시 입점하며 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 슈피겐 에어스킨
판매되는 모델은 0.4mm의 초박형 두께와 4g의 초경량 무게를 갖춘 ▲에어스킨(샴페인베이지, 소프트클리어)과 아이폰5S 모델 기준으로 전 세계 1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글로벌 베스트 셀러 ▲네오하이브리드EX(샴페인골드, 건메탈, 새틴실버) 등 총 2가지다. 슈피겐은 향후 코스트코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색상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EX
슈피겐 국봉환 본부장은 "이마트와 홈플러스에 이어 아이폰6 케이스로는 국내 최초로 코스트코까지 판매 채널을 확보해 소비자들이 더욱 손쉽게 슈피겐의 프리미엄 아이폰6 케이스를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 라인업 확장과 유통망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밀접한 환경에서 스마트 모바일 라이프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피겐은 공식 스토어를 비롯해 G마켓, 옥션 등 유명 온라인 쇼핑채널에 입점해 있으며,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매장과 교보문고 핫트랙스, 티월드&컨시어지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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