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11월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4' 현장에서 현존 모바일 GPU 중 가장 높은 성능을 갖춘 엔비디아 최신의 지포스 GTX 980M을 탑재한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슬림 P35X V3' 게이밍 노트북을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게임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노트북은 최신 고성능 CPU와 GPU를 탑재함은 물론, 최근 주목받고 있는 WQHD+ 등급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기존 풀HD 보다 125% 향상된 해상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HDD보다 월등한 속도를 제공해 높은 체감성능을 보여주는 SSD는 두 개를 탑재해 더욱 빠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HDD 추가 장착도 최대 두 개 까지 가능하는 등 슬림형 노트북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확장성 부분에서도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최신 고성능의 하드웨어 제원을 갖추면서도 두께는 20.9mm 제작되어 고성능과 휴대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한편,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슬림 P35X V3 게이밍 노트북은 지스타 2014 엔씨소프트 부스에서 블레이드&소울 게임을 통해 그 성능을 시연하고, 관람객들도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제품의 특징을 상세히 안내해 주는 전문 요원이 비치되어 관람객의 궁금증에 답하고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지급하고 있다고.
기가바이트 노트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수입·유통사인 ㈜컴포인트(compointsv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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