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와이드는 산업전반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아우르는 종합 PR 기업으로 외연 확대를 위해 헬스케어 전문 온라인 홍보 마케팅 대행사 메디커스원(Medicusone)을 인수 합병했다고 밝혔다.
2009년 3월 설립된 메디커스원은 국내병원과 의료기기업체 대상으로 전문화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온 헬스케어 전문 홍보마케팅 대행사이다.
피알와이드 이재철 대표는 "최근 헬스케어 산업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고 있다"며 "피알와이드와 메디커스원이 보유한 헬스케어 분야 전문인력, 경험, 그리고 노하우를 결합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전문화된 PR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피알와이드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로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최근 언론사 및 대기업 출신 전문인력을 충원하고 기존 디지털커뮤니케이션팀(DCS)을 본부(DCU)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
피알와이드는 현재 국내외 기업, 병원, 공공기관 대상으로 콘텐츠 기반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컨설팅과 홍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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