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대표 정명천, www.dwcts.co.kr)는 11형 IPS-LCD를 단 태블릿 PC인 믹스2-11(Miix2-11)의 소비자가를 기존 99만 9천 원에서 10만 원 내린 89만 9천 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블루투스 마우스 등의 각종 사은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은품은 레노버 사은품과 대원CTS 사은품으로 나뉜다. 레노버에서는 레노버 트위스트라는 이름의 고급 블루투스 마우스를 레노버 클럽(www.lenovoclub.co.kr)에 신청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증정한다. 대원CTS에서는 보호필름, 터치펜, 파우치를 준비했다.
레노버 믹스2-11는 키보드가 분리되는 태블릿PC 겸 슬림 노트북으로, 풀HD(1,920 x 1,080) 해상도의 11형 IPS LCD, 인텔 4세대 코어 i5 CPU, 128GB SSD, 4GB 메모리(RAM), JBL 우퍼 스피커(2.1채널)를 달았다.
대원CTS 관계자는 "믹스2-11은 평소에는 노트북으로 쓰다가, 태블릿PC가 필요할 때는 키보드와 분리하여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실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대학생이나 외근은 많은 직장인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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