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가 동급 최초 5.25인치 풀 레인지 유닛을 탑재하여 풍부한 저음 구현, 영화부터 게임까지 폭넓게 대응하는 차별화된 성능을 갖춘 2.0 채널 스피커 'F&D R50' 를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론칭한다.
신제품은 F&D 사의 프리미엄 라인업에 속하는 제품으로 음질, 성능, 디자인 등 스피커 본연에 충실한 탄탄한 기본기로 이미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구매 여부에 대한 문의가 높아 오래전부터 출시 일정을 조율해 왔다고 켄스톤측은 밝혔다.
캔스톤 F&D R50 은 저음 구현에 최적화된 5.25인치의 풀 레인지 유닛에 선명한 고해상도 음향을 구현하는 1인치 실크 돔 트위터로 구성, 중 저 역대 부터 고 역대 까지 차별화 된 사운드를 전해 음악감상은 물론 영화, 게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음과 저음 조절 다이얼에 적용된 센터 클럭 시스템으로 섬세한 음량 세팅이 가능하고 고밀도의 우든 MDF 사용으로 풍부한 울림 구현한다. 더불어 외장형 대형 히트싱크를 채용해 발열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출력 케이블의 길이 연장 및 업그레이드에 최적화된 클립 방식 단자를 적용해 편리함을 더했다.
디자인 또한 프리미엄에 어울리는 외형을 갖췄다. F&D R50은 북쉘프 형태의 스피커로 손쉽게 탈/부착 가능한 전면 보호 그릴을 장착해 사용환경에 따라 모던함부터 복고형태까지 고루 표현할 수 있으며, 인조 가죽 재질의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F&D 프리미엄 라인에만 부여되는 펜던트를 부착한 것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F&D R50 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이다.
한편, 캔스톤은 F&D R50 국내 론칭을 기념해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제품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추가 작성하면 F&D W18BT SWAN 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소믹 게이밍 헤드셋이 제공된다. 또한, 쇼핑정보 웹사이트 다나와를 통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기간 동안에는 캔스톤 R50, 캔스톤 LX-3000 Eclpise, 캔스톤 R224 제품이 각 50대 한정으로 50% 할인된 파격가에 판매된다. 추가로 캔스톤 LX-3000 Eclipse 는 100대 한정으로 1대 구매가에 2대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단 제품을 구매한 이후 포토상품평을 남기는 경우에 한해서만 추가로 제공된다.
캔스톤어쿠스틱스의 최대연 차장은 "음향전문 기업 캔스톤의 프리미엄급 2.0채널 스피커 R50 제품은 동급 최초의 5.25인치 풀레인지 유닛을 장착해 차원이 다른 음향을 구현한다"라며,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2채널 F&D R50의 출시와 함께 캔스톤에 보내준 관심과 사랑에 화답하기 위해 차원이 다른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캔스톤이 11일부터 국내에 론칭하는 프리미엄 2.0 채널 스피커 F&D R50의 소비자가격은 8만 2천 원 이며, 온/오프라인 마켓 및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이벤트는 캔스톤 카페(cafe.naver.com/canston)와 마이크로사이트(brand.danawa.com/canst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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