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이 11월 30일까지 캐논 갤러리에서 김영철 스트리트 패션 사진가의 '331 young: Classic Young'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김영철 작가가 한국 도심 속 길거리와 영국 런던 거리를 다니며 촬영한 작품 사진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작가 본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길거리를 기록한 것은 물론 거리의 현장감이나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 생동감 넘치는 표정 등 스트리트 패션을 포착해 사진으로 담아낸 작가만의 순발력과 재치 있는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사진가 김영철은 그 동안 는 시선을 반영한 작품 사진을 '331Young'라는 작가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자유롭게 공유해왔다. 김영철 작가는 약 3만 명 이상의 페이스북 팬을 확보할 정도로 온라인에서 패션 사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패션에 흥미가 높은 젊은 층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에서 한국과 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영국남자'의 팀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강남구 신사동 캐논플렉스 압구정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캐논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유승구 부장은 "이번 사진전이 스트리트 패션 사진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누고 작가가 페이스북에서 선보인 이색적인 시선과 풍경을 갤러리에서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캐논은 온 오프라인 구분 없이 지속적으로 관람객에게 즐거움과 색다른 감성을 전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사진전을 마련해 영상 사진문화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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