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디지털기기 브랜드 나비(NAVEE)의 제조사인 ㈜청연엠엔에스(대표 은상윤, http://www.cymns.kr/)는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셋 '나비 블루이어(NAVEE BLUEAR) NV2-NB10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35g의 가벼운 무게로 목에 착용, 일상은 물론 활동량이 많은 운동시에도 스마트폰, 태블릿 등과 무선 연결을 통해 음악감상과 스마트폰 통화가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더불어 주변소음제거 기술이 탑재되어 주변의 잡음 및 울림현상 없이 고품질의 음성을 전달하며, APT-X 코덱 기술을 채택해 CD 수준의 고음질로 무선 음악을 청취할 수 있다. 최신 블루투스 4.0 채택으로 전력소비량 최대 90% 절감과 보안성이 향상 됐다.
이 외에도 나비 블루이어는 배터리 상태 및 페어링 상태를 음성으로 알려주고, 2대의 기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약 2시간 충전으로 약 15기간의 통화와 약 500시간의 대기 그리고 약 10시간의 음악재생이 가능하다. 이어셋과 넥밴드 본체는 자석 형태로 보관도 쉽다.
나비 블루이어 NV2-NB100 는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및 각 지역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3만 8천 원 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연엠엔에스(http://www.cymns.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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