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T파트너스(대표 박수근)의 스마트폰 첫 화면 앱 캐시슬라이드가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한 세계적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세바스치앙 살가두 사진전 'GENESIS 2014'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NBT파트너스는 캐시슬라이드를 통해 스마트폰 첫 화면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의 모습을 담은 살가두의 작품을 공개하고, 시즌제 이벤트 3가지를 실시한다. 시즌1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캐시슬라이드 잠금화면에서 공개된 살가두의 작품을 감상하고 기대평을 남기면 참가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사진전 1인 2매의 사진전 티켓을 받아볼 수 있다.
11월 한달 간 진행되는 시즌2 이벤트는 세종문화회관에 전시된 포토월에서 인증샷을 찍고 올린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진전 기념상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 12월 진행되는 시즌3 이벤트는 연말을 맞아 전시회를 같이 보고 싶은 친구를 페이스북에 태그하면 자동 참가되며, 100명을 추첨해 1인 2매 티켓을 제공한다.
세바스치앙 살가두는 브라질 출신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이자 환경 운동가로 그 동안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 소외된 사람들의 삶과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담은 사진들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제네시스전에는 살가두의 작품 약 245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NBT파트너스 관계자는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움과 함께 깊은 감동을 전하는 살가두 작가의 사진을 스마트폰 첫 화면에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캐시슬라이드를 통해 스마트폰 첫 화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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