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대표 이태화, www.abko.co.kr)가 태블릿을 공통으로 사용 및 관리해 필요한 수업(시간)에만 대여 활용,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무인 충전 대여관리시스템 '태블릿타워'(Tablet Tower) 스마트 충전함을 출시한다.
스마트 충전함 '태블릿타워'는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수업용으로 사용하는 태블릿/스마트패드를 최소 10대부터 추가로 단위독립시스템을 연결하여 최대 128대까지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다고.
특히 이전 수업준비를 위해 교사들이 다수의 태블릿에 대해 한 대씩 몇 시간에 걸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자료를 복사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덜어 줄 수 있도록 여러대의 태블릿PC를 통합 관리해 주는 어플리케이션 동기화 솔루션과 수업자료 공유 솔루션이 적용된 키오스크 방식의 PC가 탑재됐다.
따라서 교사는 업무 경감 및 수업 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스마트 충전함 태블릿타워는 초·중·고 및 대학교, 학원, 일반기업, 연수원, 도서관, 세미나장, 박물관, 미술관 등 여러대의 태블릿을 보유하고 있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앱코의 태블릿타워는 충남교육청연수원에 공급되어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동기화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갤럭시탭 8.9/10.1, 갤럭시노트 8.0/10.1, iOS계열의 아이패드시리즈, 윈도우8.0 이상의 운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태블릿에 대응한다.
스마트충전함 '태블릿타워'Tablet Tower)는 전체가 금고만큼 튼튼한 외관과 주변환경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디지털 잠금장치 기능, QR코드를 통한 모바일 인증 기능, 재고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해 고가의 태블릿PC를 도난 및 분실, 파손 등의 위험으로부터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친환경적으로 제작돼, 환경호르몬, 중금속 성분으로부터도 안전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앱코의 이태화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 충전함 '태블릿타워'는 많은 태블릿PC를 보유하고 있는 학교, 기업, 연수원, 세미나장 등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상품이다"면서 "앱코는 앞으로도 사용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최상의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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