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www.britz-acc.com)가 블루투스 스피커 2종을 단 이틀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 한다. 지마켓 슈퍼딜을 통해 진행 되는 이번 행사는 10월 12일은 아웃도어 블루투스 스피커 BZ-G100 그랩(Grab)을, 10월 13일은 고급형 블루투스 2채널 스피커인 BZ-G400 블루듀오(BlueDuo)를 각각 진행한다.
무선으로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BZ-G100 그랩(Grab)은 작은 크기의 블루투스 스피커이지만 선명한 사운드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카라비너를 탑재하여 등산 가방이나 텐드 등에 손쉽게 걸어 사용할 수 있다.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제품 내부에는 마이크로SD 슬롯을 갖춰 MP3가 저장된 카드를 넣으면 바로 음악 플레이어로 쓸 수 있다. 또 핸즈프리가 탑재되어 이동중 보다 편리하게 통화도 가능하다. BZ-G100 그랩은 지마켓 슈퍼딜을 통해 19,900 원 에 판매 할 예정이다.
BZ-G400 블루듀오(BlueDuo)는 두개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상호 무선으로 연결되어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스피커를 배치하여 실감나는 3D 서라운드 음향을 느낄 수 있다. 이전 스피커와 다르게 두개의 블루투스를 통해 전해지는 스테레오 사운드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또한 BZ-G400 블루듀오는 두개의 스피커를 두명의 사용자가 각각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 할 수 도 있으며 블루투스 3.0 버전과 900mAh 고용량 배터리를 통해 보다 긴 사용시간을 보장(보통볼륨 약 6시간)하고 AUX(음성입력) 단자를 통해 노트북 등과 연결하여 사용도 가능하다. BZ-G400 블루듀오는 지마켓 슈퍼딜을 통해 69,900 원 에 판매 될 예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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