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전세계 스마트폰 업체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지난 9월 12일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를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의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는 각각 4.7형, 5.5형으로 대화면 스마트폰을 원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여 출시한 애플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애플의 첫 대화면 스마트폰은 기대 이상의 소비자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예약 판매로만 400만대 선 주문을 기록하였으며 지난 19일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 지 사흘 만에 글로벌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한 것이다.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 5s와 아이폰 5c의 출시 후 일주일 간 판매량이 900만대 인 것을 감안하면 지난해에 비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둔 셈이다. 또 지난 10월 1일부터는 중국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 6시간만에 200만대가 예약되는 등 최대 소비 시장인 중국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애플 아이폰 6 및 아이폰 6 플러스의 돌풍으로 국내 론칭을 기다리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고 이제는 액세서리가 선택이 아닌 스마트 기기 사용자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종류의 전용 액세서리 역시 사용자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스와 오버레이 외에도 애플의 새로운 프리미엄 아이폰에 잘 어울리며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액세서리를 원하는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벨킨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에서 선보인 스마트한 기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안정적인 품질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액세서리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폰 6를 구매할 예정이라는 직장인 박혜미(30세)씨는 "아이폰 6의 국내 판매를 기다리면서 함께 사용하면 좋은 케이스, 충전기, 케이블, 앱세서리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자주 검색해보고 있다"며, "새로운 아이폰이 고가의 전자 제품인 만큼 저렴한 가격의 액세서리를 구매하기 보다는 아이폰을 더욱 편리하게,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기능은 물론 신뢰할 수 있는 품질까지 갖춘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 제품 위주로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층 커진 디바이스 사이즈와 전작보다 더욱 강력해진 성능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플의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 6 및 아이폰 6 플러스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프리미엄 액세서리들을 소개한다.
▲ 벨킨 믹스잇↑(MIXIT↑) 메탈릭 라이트닝 충전 싱크 케이블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와 함께 매일 사용하게 될 라이트닝 케이블의 품질은 물론 디자인과 컬러 매치까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사용자라면 프리미엄 라이트닝 케이블인 ▲벨킨 믹스잇↑(MIXIT↑) 메탈릭 라이트닝 충전/싱크 케이블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직물 소재의 패브릭 케이블로 선꼬임이 적고 유연하며 내구성이 좋다. 또한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고급스럽고 세련된 플래티넘 메탈릭 컬러가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총 7가지 컬러로 출시됐던 기존의 벨킨 믹스잇↑(MIXIT↑) 컬러 라이트닝 충전/싱크 케이블에 이어 세련된 플래티넘 메탈릭 컬러로 선보여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애플의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MFi(Made for iPod/iPhone/iPad) 인증 제품으로 2.4A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싱크할 수 있으며 2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를 비롯하여 아이폰 5/5s,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미니 레티나 등 라이트닝 커넥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애플 디바이스와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1.2m와 15cm 두 가지 길이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3,000 원, 29,800 원 이다.
▲ 리론츠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케이스'
아이폰 6의 카메라 기능을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리론츠 카메라(Relonch Camera)에서 선보인 ▲아이폰 6 전용 디지털 카메라 케이스에 주목하자. 아이폰 6 카메라의 촬영 화질을 높여주고 케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케이스에 APS-C 센서와 f2.0 밝기 렌즈, 배터리 등을 내장했으며 라이트닝 케이블로 곧바로 아이폰과 연결하기 때문에 블루투스로 연동할 필요가 없다.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퀼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카메라 전문 전시회인 포토키나 2014(Photokina 2014) 기간 중 공개된 제품으로 아직까지는 해상도와 초점거리 등 자세한 데이터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내년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이다.
▲ 벨킨 프리미엄 라이트닝 가정용 & 차량용 충전 솔루션
이전 버전의 아이폰보다 사이즈가 커지고 대화면으로 출시되어 배터리 용량이 큰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를 빠르게 충전하면서도 발열이나 디바이스와의 호환 오류 등의 문제 없이 안전하게 충전하고 싶은 사용자라면 ▲벨킨 Boost Up↑ 가정용/차량용 충전기 및 벨킨 듀얼 차량용 충전기로 구성된 ▲벨킨 프리미엄 라이트닝 가정용/차량용 충전 솔루션을 사용해보자. 벨킨 프리미엄 라이트닝 가정용/차량용 충전기는 분리가 가능한 라이트닝 USB 케이블이 함께 구성된 제품으로 시중에 판매 중인 1A의 일반 충전기보다 빠르게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를 충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애플의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MFi(Made for iPod/iPhone/iPad) 인증 제품으로 안전하게 기기를 충전할 수 있으며 2년 무상 A/S를 제공하기 때문에 제품 구매 후에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 외에도 아이폰 5/5s,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등 애플 디바이스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Boost Up↑ 가정용 충전기와 듀얼 차량용 충전기는 49,800 원, Boost Up↑ 차량용 충전기는 43,800 원 이다.
▲ 아디다스 '마이코치 핏 스마트'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에 탑재된 헬스 케어 기능을 사용하여 건강 관리를 하는 것 외에 추가로 자신의 운동 목표를 설정하고 무료 트레이닝 플랜 및 실시간 코칭을 받아 건강 관리를 하고 싶은 사용자라면 ▲아디다스 '마이코치 핏 스마트'를 사용해보자. 이 제품은 광학 센서를 통해 실시간 심박수를 체크해 왼쪽 LED 바의 컬러를 블루, 그린 옐로우, 레드로 변화시켜 사용자에게 적합한 운동 강도를 안내한다. 내제돼 있는 가속도계는 운동시 속도와 페이스, 거리, 보폭, 칼로리 등을 측정해주며, 진동과 화면 메시지를 통해 개인 코치가 전달해 주는 듯한 피드백과 코칭 시스템을 제공해 사용자가 최상의 운동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용 모바일앱 '마이코치 트레인 앤 런'(miCoach train & run)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사용자의 운동기록, 100여 가지의 무료 트레이닝 플랜 및 실시간 코칭을 활용할 수 있으며 주간목표 설정이 새롭게 추가돼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단기 운동 계획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장기적인 목표까지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10시간의 운동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배터리는 하루 1~2시간 사용 기준으로 완충 시 약 5일간 사용이 가능하며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두 가지, 가격은 229,000 원 이다.
▲ 벨킨 익스프레스 독 & 벨킨 믹스잇↑(MIXIT↑) 충전+싱크 독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로 동영상 강의나 중요 업무 자료를 볼 때 기기를 간편하게 거치하여 빠르게 소모되는 배터리도 충전하고 자료를 PC와 편리하게 싱크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원하는 사용자라면 애플 디바이스를 간편하게 거치하여 충전 및 싱크가 가능한 ▲벨킨 익스프레스 독이나 ▲벨킨 믹스잇↑(MIXIT↑) 충전+싱크 독을 사용하면 좋다. 두 제품 모두 감상 중인 음악, 동영상 등의 컨텐츠 컨텐츠를 멈추지 않고 충전할 수 있으며 기기를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어 페이스타임 기능 및 컨텐츠 감상 시 완벽한 환경을 만들어 주며 벨킨 익스프레스 독의 경우에는 내장된 라이트닝 커넥터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케이스를 장착한 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벨킨 익스프레스 독은 5.5형의 대화면으로 출시되는 아이폰 6 플러스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며, 벨킨 믹스잇↑(MIXIT↑) 충전+싱크 독은 4.7형의 아이폰 6와 잘 어울린다. 애플의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MFi(Made for iPod/iPhone/iPad) 인증 제품으로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충전 및 싱크할 수 있으며 2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 외에도 아이폰 5/5s,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등 애플 디바이스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벨킨 익스프레스 독은 실버 한 가지, 벨킨 믹스잇↑(MIXIT↑) 충전+싱크 독은 실버, 블루, 그린, 핑크, 퍼플 다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의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아이폰 6와 아이폰 6 Plus의 디바이스 컬러와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다. 가격은 각각 65,000 원, 45,000 원 이다.
▲ 루악 오디오 'R4i'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에 담긴 음악을 풍부하고 깊이감 있는 사운드로 감상하고 싶은 프리미엄 뮤직 오디오인 ▲루악 오디오 R4i에 주목하자. R4i는 스피커와 CD 플레이어, 라디오 튜너, 아이폰 독 등이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All-in-One) 뮤직 시스템으로 상단 중앙에 라이트닝 젠더를 연결하면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는 물론 아이폰 5/5s,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등 애플 디바이스 모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USB 단자를 갖추었으며 MP3 파일 등의 음원이 담긴 USB 메모리와 HDD를 직접 연결해 재생할 수도 있다. 메탈소재의 스피커 받침으로 살짝 들어올린 바닥에 서브우퍼를 별도로 설치하여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저음으로 어떤 음악을 즐기더라도 그 공간을 최고의 뮤직홀로 만들어주며 천연 원목의 라운드 처리로 마감된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다. 가격은 1,290,000 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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