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전문기업 갤럭시코리아의 보조배터리 브랜드 GALAZ(이하 갤라즈)가 여심을 자극하는 파스텔톤의 7가지 색상 및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LG 정품 5,200mAh 용량의 LG 정품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 콤팩트 사이즈 보조 배터리 'GALAZ POWER PIE'(이하 갤라즈 파워파이)를 출시했다.

앞서 12,000mah 대용량의 갤라즈 아이스포츠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활동적인 남성을 타깃으로 했다면, 후속 제품인 보조배터리 갤라즈 파워 파이는 콤팩트 사이즈에 총 7가지의 다양한 컬러 및 미려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여성을 타깃하고 있다.

갤라즈 파워 파이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이다. 샌드스톤 재질로 외관을 코팅 처리해 손으로 쥐었을 때 미끄러지지 않으며, 동시에 흠집과 충격에도 강하다. 최대 50kg의 하중도 견디는 밀리터리 그레이드 규격을 충족할 정도로 강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곡면 디자인으로 손에 쥐었을 때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작은 파우치나 핸드백에 수납하기 쉬워 외출, 캠핑 및 여행 등 각종 야외 활동에서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특히, 일반적인 스마트폰 또는 낮은 용량의 디바이스 기기에 유용한 1A USB 단자와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또는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와 같이 고용량 고출력의 디바이스 충전에 필요한 2.1A USB 충전 단자가 듀얼 형태로 제공되는 것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USB 케이블로 충전하는 모든 디바이스에 전력을 공급, 한 번에 2대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함은 물론, 2.1A 단자를 이용해 고용량의 태블릿PC 등을 더욱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고효율의 LG정품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적용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300% 이상 긴 수명을 보장한다. 더불어 안전성을 위해 과전류(OCP), 과충전(OVP), 과부하(SCP), 자가방전 쇼트방지(OTP) 등을 제어하는 다중보호회로가 적용됐다.

또한 200만불 화재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갤라즈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진행된다. 1년간 무상 A/S를 지원하며 사용 중 제품에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갤럭시코리아가 운용하는 오프라인 센터에 방문하면 현장에서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방문이 어려울 경우에는 우편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보조 배터리를 표방하고 있는 갤라즈 파워 파이는 애플그린, 오렌지망고, 밀크브라운, 골든올리브, 오션블루, 민트블루, 라벤더퍼플, 베이비핑크 총 7가지 색상으로 라인업 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38,800 원 이다. 오픈마켓을 포함 온·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갤라즈의 공식 유통사 (주)제네포스 이성호 대표는 "갤라즈 파워 파이는 감각적인 스타일의 디자인 하우징에 고성능의 LG 정품 리튬이온 복합전지를 더해 완성된 프리미엄 멀티 충전기이다"라며, "작고 가벼워 언제 어디서든지 휴대가 간편해 아웃도어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충전은 물론이고 디자인적인 면까지 신경 쓰는 스마트한 여성에게 스타일과 기능 두 가지 키워드에 대한 해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된다. 갤라즈 파워 파이를 73% 할인된 9,900 원 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9월 30일 오전 11시 부터 총 수량 30개 한정으로 다나와특가몰(me2.do/G6SbvjVH) 에서 진행된다. 내 여자에게 주고 싶은 보조배터리를 찾고 있는 젠틀맨의 가벼운 주머니 걱정도 덜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지 리뷰 섹션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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