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 시행에 앞서, 투명하고 공정한 고객 지향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사의 공식 온라인 유통망 'T월드 다이렉트'의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SK텔레콤은 'T월드 다이렉트' 사이트 개편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개그우먼 이국주를 모델로 발탁, 통신 정보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는 디지털 캠페인(www.tworlddirect.com/outsite.jsp)을 새롭게 선보인다.

'T월드 다이렉트' 디지털 캠페인은 SK텔레콤이 사용자의 모바일 라이프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생소한 통신 용어와 서비스 및 혜택 정보를 유익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새로운 캐릭터인 'T월드 다이렉트 맨'과 이국주를 통해 소비자들이 핸드폰 구매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궁금증과 해결방안을 쉽게 설명해주는 동영상을 제작, 'T월드 다이렉트' 사이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T월드 다이렉트 맨'은 과거 핸드폰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활동하던 문자음성 자동변환 기술(TTS, Text to speech) 지원 프로그램 속 남성을 착안한 캐릭터로, 더 이상 온라인 불법 거래를 조장하는 게 아닌 통신사를 대표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또 이국주는 핸드폰 판매자를 대표한 국주통신 사장으로,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소비자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연출해 영상의 재미를 더해준다.

SK텔레콤은 'T월드 다이렉트' 디지털 캠페인의 론칭과 함께 'T월드 다이렉트 맨'의 탄생 과정을 담은 '렛미인'(me2.do/5fabKNxc) 편, 그리고 단통법, 광대역 LTE-A, 찾아가는 개통 등 핸드폰 구매 및 서비스 관련 정보를 담은 총 24개의 동영상을 디지털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

▲ 'T월드 다이렉트' 디지털 캠페인 영상

디지털 캠페인의 다양한 동영상은 'T월드 다이렉트' 홈페이지에 접속 후, '호갱탈출 프로젝트'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자동 전환된 디지털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캠페인 페이지에 '테이크오버'(Take-over) 기법을 적용해 'T월드 다이렉트 맨'과 이국주가 화면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듯한 3D 입체화면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핸드폰 및 통신 서비스 관련 키워드를 선택하거나 입력하면 해당 정보에 대한 동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SK텔레콤 남상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모든 소비자들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T월드 다이렉트' 디지털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휴대폰 구매뿐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통신 관련 정보를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 소통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T월드 다이렉트'는 자신의 휴대전화 사용패턴에 맞춰 단말기와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SK텔레콤의 공식 온라인 유통망이다. 해당 채널은 24시간 이용, 찾아가는 개통 서비스 등 방문하지 않고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는 편리함과 선물, 투명한 가격, 다양한 재고, 사용 패턴에 적합한 요금제 선택 등 소비자 입장에서 제공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실질적인 혜택들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단말기 구입 시 지원금을 투명하고 손쉽게 확인하는 것은 물론, 이동통신 이용 패턴에 맞춰 단말기와 요금제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